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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지수 4위로 하락‥ 화재는 '최하등급'

조창래 기자 입력 2025-11-07 17:48:35 조회수 0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시민안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지수 하락세와 대응전략 미흡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울산의 지역안전지수가 2023년 특·광역시 2위에서 지난해에는 4위로 하락했고, 화재지수는 5등급으로 최하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들어 대형 산불에 이어 산업단지에서 대형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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