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시민안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지수 하락세와 대응전략 미흡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울산의 지역안전지수가 2023년 특·광역시 2위에서 지난해에는 4위로 하락했고, 화재지수는 5등급으로 최하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들어 대형 산불에 이어 산업단지에서 대형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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