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2단계 축조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완료하고 873억 원을 들여 375m 구간의 방파호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신항 북항지구에 파도가 없는 잔잔한 수역을 확보해 액체화학부두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울산해수청은 세부 사업비 협의와 입찰방법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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