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저조한 가동률과 수익률 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가동률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42%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동률이 50%도 넘지 못하는 가운데 임대수입도 지난해 20억 6천만 원에서 올해 9월까지 14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며 수익 구조에 대한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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