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울산화력 붕괴 사고에 수사기관 '전담팀' 투입

정인곤 기자 입력 2025-11-09 20:42:03 조회수 0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검찰, 고용노동부가 각각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 디지털포렌식계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공사 관련 서류 분석 등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울산지검도 공공수사 전담부서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10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으며, 부산고용노동청도 감독관 20명의 전담팀을 현장에 파견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