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신뉴스

진보당,김건희에 명품백 선물한 김기현의원 수사 촉구

조창래 기자 입력 2025-11-10 18:16:22 조회수 0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10)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배우자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김기현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김 의원이 '부인지 준 것', '관례적 예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해명 자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스스로 드러내는 변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보당은 김 의원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한 뒤 특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