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시립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농부의 초상 진품을 비롯해 76점의 근현대 작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전시 관람료는 성인은 1천원, 19세 미만 청소년은 무료, 울산 시민은 50% 할인되며, 관람 예약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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