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9.5% 늘어난 5조 6천446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복지와 민생 분야에 가장 많은 1조 8천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인공지능 분야 등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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