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는 시청 직원을 사칭해 지역 이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특정 부서의 이사 용역을 발주하고, 납품이나 방문 판매 등의 사기 범행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명함이나 공문에 적힌 공무원 이름과 부서를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