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의 여파로 이달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1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달에 비해 21.6p 하락한 66.6으로 충북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전국 평균은 7.9p 떨어진 79.8로 부동산 담보 대출 규제가 큰 수도권은 17.1p 하락한 반면 지방은 5.9p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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