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오늘(11/11) 오전 국토교통부를 찾아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염원하는 지역 민·관·기업의 공동선언문을 전달했습니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를 방문해 KTX-이음의 남창역 정차는 울산 남부권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청량리를 출발해 부산 부전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은 지난해 12월 왕복 6회 운행을 시작했으며 올 연말 왕복 18회로 증편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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