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1/12)부터 사흘 동안 지역 내 건축물 해체 공사장 9곳을 긴급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해체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형태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 관리법에 따라 해체 허가가 필요한 연면적 500㎡, 높이 12m 이상, 3층을 초과하는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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