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신뉴스

울산 분산특구 보류‥ 여야 의원 성토 이어져

조창래 기자 입력 2025-11-12 18:23:24 조회수 0

울산시에 대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보류를 두고 지역 여야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전력 생산 부담을 지는 지역이 오히려 혜택에서 배제되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도 울산이 LNG와 수소 발전이라는 분산에너지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했지만 탈락돼 입법 취지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