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오늘(11/12)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내팽개치고 상경 집회에 참석한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1년에 한 번뿐인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중앙당이 주최하는 규탄 대회로 달려간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를 일정이 없는 날로 하루 미루면 돼 전체적인 정례회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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