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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종자 수색‥ 동서발전 일주일 만에 '사과'

이돈욱 기자 입력 2025-11-13 18:35:20 조회수 0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여드레째인 오늘 사고 현장에서는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명의 매몰자 가운데 실종자 1명만이 남은 가운데 오늘 새벽 30대 남성 매몰자가 추가로 수습되며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마지막 남은 실종자 발견과 구조가 완료될 때까지 24시간 구조 체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울산화력발전소 운영사인 한국동서발전은 사고 일주일 만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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