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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속도로 화물차에서 석탄 쏟아져 '정체'

이용주 기자 입력 2025-11-13 18:36:22 조회수 0

오늘(11/13) 오전 11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울산고속도로 언양 방면 범서IC 부근을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석탄이 도로 위로 쏟아져 언양 방면 차량 통행이 1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법규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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