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면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연구가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오늘(11/13) 9개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과 실증을 위한 원천 기술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중 데이터센터는 바다 밑 20m 지점에 서버 10만 대를 저장하는 시설로 냉각 장치를 최소화할 수 있고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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