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울산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9% 감소하며 대전 다음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국가테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벼 재배면적은 3천349ha로 지난해보다 4.2% 줄었고, 쌀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4.9% 감소한 1만 5천546톤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경작지 100㎡당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전국 평균은 1.7% 증가해 생산성도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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