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울산 가구는 64%, 무주택 가구는 36%로, 주택 사정이 가장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울산지역 46만 2천 가구 가운데 64%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전국 평균보다 7.1%p 높았습니다.
개인이 소유한 울산 주택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4.6%p 높은 90.4%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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