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릴 커들 총장은 최신예 이지스함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에 직접 승선해 시스템을 파악하고 이지스 구축함 3번함 건조 현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은 미포조선과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수출과 협력 사업 역량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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