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놀이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북구 당사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옛 동해분교 부지에 163억 원을 들여 8천400㎡ 규모로 조성된 독서체험관은 1층은 독서와 수업 중심 공간, 2층은 놀이와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클라이밍과 가족이 '책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놀이터, 캠핑카를 갖춘 야외마당도 조성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