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주택가격이 한달새 0.28% 올라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3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울산지역은 아파트가 0.35%,
단독주택이 0.09% 올랐고, 연립주택은 0.04% 떨어져 평균 0.2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종합 전세와 월세가격은 각각 0.27% 올라 수도권과 세종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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