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가 첫 번째 공동주택용지 분양공고를 내고 공급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KTX울산역 인근 5만 7천여㎡ 에 1천2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부지를 최고가 경쟁 입찰로 매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산도시공사와 울주군이 55%, 한화솔루션이 45%의 지분을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으로, 2030년까지 150만㎡를 미래형 자족 도시 뉴온시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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