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권역이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대길 시의원은 울산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의 7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73%에 달하지만, 동구 남목권역은 1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남목권역에 예정된 119 안전센터 신설 계획이 여전히 답보 상태라며, 인근 산업단지 조성 이전에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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