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으로 인정하는 등재 인증서가 오늘(11/18) 울산에 전달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받은 인증서를 울산시에 전달했으며, 울산시는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 협력 기관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등재 인증서 도착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남구 롯데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유산 관리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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