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종사자와 돌봄전담사 등이 포함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입금 교섭 파행으로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17대 시도교육청과 집단임금 교섭을 벌였지만 교육당국이 노동조합의 요구를 일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은 오는 20일부터 지역별로 실시되며 울산에서는 다음 달 5일 부산, 경남 지역과 함께 파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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