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1천101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외에 담임교사과 마을이장, 지역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8명의 아동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지원은 하루 1끼, 1만 원을 산정해 월초에 개인 체크카드에 자동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다른 4개구는 9천5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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