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 지역 하도급률을 올해 추진 중인 35%보다 2%p 높은 37%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건설업 경기가 회복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민간 주택과 중소 건설사의 회복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고 하도급 확대를 중심으로 지역건설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대형건설사와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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