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대운산을 포함한 울주군 주요 산에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등산로 조정과 입산 통제 조치가 이뤄집니다.
통제 지역은 온양읍 대운산 일대와 웅촌면 정족산, 삼남읍 신불산과 간월산 등 모두 11곳 1만 3천517㏊ 규모입니다.
이 기간 무단으로 산을 오르면 20만 원 이하 과태료, 화기나 인화 물질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5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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