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가 지난 9월 소나무재선충병의 무차별 벌목이 대안인가에 대해 탐사보도한 것과 관련해
산림청이 오늘(11/20) 울산역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지역 협력체 구축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산림청과 지자체,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현재 단순 소각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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