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오늘(11/20) 2028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을 위한 철도 부지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국유지인 삼산·여천매립장 일원 3만 5천㎡에 박람회장 조성과 운영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삼산·여천매립장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과 주차장, 조경 시설 등을 조성해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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