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에 울산 태화강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이 증편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하루에 6차례 운행되고 있는 KTX-이음을 18차례로 증편하는 노선 변경안이 다음 달 확정되며 태화강역과 부전역 사이 추가 정차역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선 강릉과 태화강역 구간에도 KTX-이음이 투입돼 운행시간이 4시간 대에서 2시간 대로 단축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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