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이 개관 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문을 열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2023년 상설전시실 전시물을 전면 개편하고 올해 어린이 체험실 공간을 확장하며 공공성을 인증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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