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공동으로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 사업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7개 특광역시 고령운전자 730명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모집을 시작합니다.
울산지역 고령운전자는 지난해 기준 10만 5천여 명으로 전체 운전자의 1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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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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