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규 전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장이 오늘(11/24)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울주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후보는 5개 구·군 가운데 울주군의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지만 울주군민들은 충분한 행정의 수혜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와 울주군을 지켜온 주민들이 정치와 행정의 주인이 되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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