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포항, 경주시가 참여하는 해오름동맹이 오늘(11/24) 경주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를 갖고 43개 공동 추진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과 수소 초광역 도시 조성, 초광역전철망 구축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전략을 협의했습니다.
또 재난안전 공동연구 발굴단 운영과 공동생활권 광역대중교통 활성화, 물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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