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인 남구의 대응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수 호남화력발전소는 지자체의 권유로 공작물인 보일러 타워도 해체 허가를 받았다며, 남구의 대응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는 공작물 안전 강화를 위한 건축물 관리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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