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포항 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정년을 5년 남겨 두고 오늘(11/25) 퇴임했습니다.
안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해오름 동맹 도시들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의 여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부시장은 평소 포항 시장에 당선되면 울산·경주와 함께 철강과 조선,자동차 산업벨트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는 뜻을 비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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