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시공사인 HJ중공업에 대한 특별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1/25)부터 8주동안 HJ중공업의 29개 현장과 본사에 대해 특별감독에 착수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과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 전반에 대한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엄중한 행정·사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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