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린 울산고래축제에 32만 명이 방문해 15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문객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 기준 3.98점으로 축제장 시설 안전 부분이 4.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고래축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늘려 가족단위 방문객의 참여와 체험 중심 축제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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