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35.2%로 연간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올해 총 하도급액은 6조 3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2조 2천여억 원이 지역업체에 배분됐습니다.
이는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와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SK가스 울산 GPS 발전소 등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 참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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