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모두 149명으로 지난해 보다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2차 시험 대상자 807명 가운데 474명이 응시해 149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다음 달 15일부터 자격증을 교부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동산 거래 절벽이 장기화되며 중개업소 폐업이 늘어나는 등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기가 예년 같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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