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울산지역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8.2로 전달에 비해 0.7% 하락하면서 19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협상으로 자동차업황은 개선됐으나 석유화학산업이 여전히 부진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2.9로, 85.7인 제조업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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