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한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전문기관에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아산로 정체 대기길이가 91% 감소했고, 통행시간 역시 기존 9분대에서 5분대로 4분 44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로 전체 교통량은 일일 8만 3천여 대로,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이후 하루 평균 교통량이 1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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