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 1마리가 최근 울주군 회야강과 남창들 일대에서 관찰됐습니다.
흑두루미는 지난 15일과 17일 회야강 일대에서 울산 새 통신원들에게 발견됐고, 23일에는 남창들에서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흑두루미는 지구상에 1만 5천여 마리만 있는 국제보호조이며, 최근 6천여 마리가 전남 순천만에서 월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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