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오늘(11/28)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61억 원이 투입된 문화센터에는 휴게실과 문화교실, 운동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근로자들이 퇴근 후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업단지에 문화센터를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울산시는 지역 별로 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