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문수산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차량 결함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사고 차량에 대한 국과수 분석 결과 결함이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주차한 70대 여성 운전자가 자동차 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해당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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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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