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최저 영하 4.6도‥ 사흘째 건조주의보

천난영 기자 입력 2025-12-04 17:00:00 조회수 16

연일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5도에 머문 가운데,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내일도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울산 전역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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