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어제(12/6) 열린 리그 선두 창원LG와의 경기에서 90 대 60으로 패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국가대표 소집 뒤 복귀한 이승현이 14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야투 난조가 이어지며 LG에 30점 차로 경기를 내주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편 올해 역대 두 번째 KBL 연고지명으로 무룡고등학교 졸업 후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김건하는 이날 데뷔 전을 치르며 프로농구 역대 최연소 데뷔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