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울산지역 1인 가구 비중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우리나라 1인 가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1인 가구 비중은 36.1%로, 울산이 31.6%로 가장 낮고 서울이 39.9%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의 1인 가구는 60대 비중이 20.2%로 가장 높고 50대와 70세 이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