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울산시 예산은 5조 6천194억 원, 시교육청 예산은 2조 2천67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12/12) 열린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울산시 251억여 원, 시교육청 40억여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적자노선 지원과 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 성남119안전센터 신축 등 31개 사업, 교육청은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과 전시체험관 운영 등 27개 사업비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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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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